[내돈내산+] 종로 광장시장 맛집 1편 : 줄 서서 먹는 육회자매집

[메뉴]

1. 매장 소개
2. 메뉴
3. 총평
4. 매장 위치

[내용]

1. 매장 소개

종로5가 광장시장에 위치한 육회 맛집, '육회자매집'을 소개해드립니다.

육회자매집의 육회는 배 / 달걀노른자 / 통깨가 조화를 이룹니다. 이 식당에서는 매일 아침 들여온 고기를 그날 하루에 모두 소진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합니다.

※ 맛의 비법
소 앞다리 근육살인 '꾸리살'을 사용하는데, 운동량이 많은 앞다리와 가까워 쫄깃하면서도 담백합니다.

미리 손질해준 꾸리살에 후추와 소금으로 밑간을 해주고 배와 물을 졸여 만든 물을 더하는 것이 비법입니다.

육회자매집

육회자매집 2호점에서 대기표를 뽑고, 순번을 기다립니다. 순번이 오면 1호점/2호점 중 한 곳으로 안내를 받게 됩니다.

기다리면서 메뉴판을 구경하셔도 좋습니다.

포장도 가능하며, 포장 시 웨이팅이 없습니다. 단, 육사시미는 포장 불가합니다.

육회자매집의 특색을 살려, 캐릭터 제작 및 굿즈를 판매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2. 메뉴

육회 1접시(15,000원), 육회비빔밥 소(7,000원)을 주문합니다. 지금부터 육회를 감상하시죠.

3. 총평 : 4.5점 / 5점 만점

육회자매집은 1974년 육회를 1,000원에 판매 시작하여, 광장시장을 육회의 성지로 만든 역사와 전통이 있는 육회집입니다.

매일 아침에 들여오는 고기라서, 신선도가 좋습니다. 식감은 쫄깃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이 맛에 반해 벌써 3번째 재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광장시장 구경도 하면서, 육회를 드셔보는 것은 어떨까요?

추가로, 이 집의 맛의 비법은 1.매장소개에 자세히 적어두었습니다. 드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4. 매장 위치

육회자매집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