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내돈내산] 신사역 꽃집 마이멜로우 excellent point 구매 후기

본문

반응형


코로나로 지치고 힘들었던 2020년이었습니다. 곧 올해의 마지막 이벤트인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는데요. 여러분들은 크리스마스를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가요? (저희 부부는 집에서 오붓하게 와인과 스테이크를 즐길 예정입니다🥰)

한편, 와이프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지인 집에 방문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해 줄 트리를 선물하고자, 신사역 꽃집 마이멜로우에 다녀왔습니다.

협찬×, 뒷광고×, 내돈내산 후기를 시작합니다.

 

신사 가로수길 꽃집 '마이멜로우' 전경 사진입니다. 아쉽게도 밤이라서 간판 이름(우측 상단)이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니 다양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었습니다. 미니 트리(제일 작은 사이즈 기준)는 1개에 2,000원 ~ 3,000원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집에 장식용으로도 좋고, 회사 모니터 옆에 놔둬도 좋을 만한 크기였습니다.

저희 부부는 중소형 사이즈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구매하였습니다. 영문 명칭은 excellent point로, 우리나라에선 침엽수에 해당합니다. 가격은 모든 장식품 포함 20,000원으로, 상당히 저렴한 가격입니다.

크리스마스 리스도 있었는데요. 트리와는 또 다른 느낌이더라고요. 벽이나 방문에 걸어두면 예쁠 것 같습니다.

요즘 <오늘의 집>을 보면, 벽트리로 인테리어를 하신 분들이 많았는데요. 마이멜로우에서도 이런 니즈에 부합하는 벽트리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디자인은 다소 투박스럽고, 장식 종류가 단조로웠습니다. 막대를 조금 더 얇은 것을 했다면, 다른 느낌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결론적으로 해당 상품은 비추천 드립니다.

이 외 다양한 화초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와이프 회사에도 있는 식물이라 하여, 한 컷 찍어봤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쨍한 느낌의 레드컬러는 좋아하지 않으므로, 패스입니다! (구매의사없음!😜)

이 날 날씨가 너무 추웠기 때문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얼지 말라고 위에 종이로 감싸 주셨습니다. 와이프의 지인에게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https://m.place.naver.com/place/1562019806/home?entry=ple

 

마이멜로우 : 네이버

방문자리뷰 6 · ★4.67

m.place.naver.com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