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입구역 브런치 맛집 : 사담

[목차]
1. 매장 소개
2. 메뉴 소개
3. 매장 위치
4. 총평

[내용]

1. 매장 소개

서울대입구역에 위치한 브런치 맛집 '사담'입니다. 매장이 5층에 위치해 있어서, 시티뷰 및 마운틴뷰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사방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 채광도 좋은 편입니다.

사담 입간판

사담의 뜻은 짐을 내려놓고, 사사로이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저희도 브런치를 즐기면서, 이야기 꽃을 피우러 입장해보겠습니다.

한 쪽에 진열된 책자들

 

물은 셀프이므로, 직접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인테리어 또는 소품 등에서 사담만의 유쾌함이 느껴지네요.

한 공간에 다양한 스타일의 좌석이 있습니다. 그리고 앉는 자리에 따라 시티뷰 또는 마운틴뷰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2. 메뉴 소개

 ※ Best 메뉴
1) 브런치플레이트 (13,000원)
2) 베리콩포트 팬케잌 (12,000원)

데일리스프(6,000원)

 데일리스프는 매일 메뉴가 달라집니다. 저희가 방문했을 때는 단호박스프가 제공되었습니다. 예상컨대 크림소스 + 단호박스프 + 올리브오일 + 후추로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브런치플레이트(13,000원)

베리콩포트 팬케잌(12,000)

팬케이크 사이사이에 슬라이스 된 바나나가 들어있습니다. 꿀에 찍어서 먹으니, 굉장히 고소했습니다. 블루베리와 산딸기도 같이 곁들여 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매장 위치

사담 : 네이버

4. 총평 : 3.5점 / 5점 만점

서울대입구역에 갔을 때, 방문하기 좋은 브런치집입니다. 음식의 맛은 평범하지만, 다양한 스타일의 좌석에서 시티뷰 또는 마운틴뷰를 감상하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탁 트인 전경을 보면서, 연인 또는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추억을 쌓는 것은 어떨까요?

음식은 평범했지만, 그 공간에서 보낸 시간만큼은 특별했던 '사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