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가오리역 맛집 : 진한 국물맛으로 유명한 엘림들깨수제비칼국수

 

[목차]
1. 매장소개
2. 추천메뉴
3. 총평
4. 위치
5. 연계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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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장소개

수요미식회에 출연한 이력이 있을 정도로, 해당 지역에서는 이미 맛집으로 소문난 "엘림들깨수제비칼국수"를 다녀왔어요.

주차장이 따로 없어서 매장 앞 도로에 평행주차 하셔야 합니다. 이 점이 제일 불편했던 것 같아요.


2. 추천메뉴 : 칼제비(8,000원)

가오리역에 위치한 "엘림들깨수제비칼국수"는 3가지 메뉴 밖에 없는데요. 맛집 답게 가격도 저렴하고, 회전율도 상당히 빠르더라구요. 저희 부부는 "엘림들깨수제비칼국수"의 대표메뉴인 칼제비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칼제비 주문 시 보리밥, 콩나물, 무채, 고추장이 기본으로 제공되더라구요. 기호에 맞게 적당한 양을 덜어 비벼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칼제비가 나왔습니다. 양도 많고, 위에 고명도 얹어져 있네요. 맛이 정말 기대됩니다.

서비스로 편육도 제공되는 모습입니다. 8,000원이라는 가격대에 보리비빔밥+칼제비+편육까지 제공된다니.. 가성비가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김치는 겉절이 스타일인데, 젓갈 냄새가 살짝 나던 걸로 기억납니다. 개인 기호에 따라 선택해서 드셔요.

들깨칼제비(칼국수+수제비)는 자칫 느끼해서, 물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엘림들깨수제비칼국수"는 고소하면서도, 진한 국물이 일품이었습니다. 왜 이곳이 맛집인지를 인정하게 되는 대목이었어요.

다 먹고 나오는 길에 두부과자 한 봉지를 챙겨왔습니다. 네이버 영수증 리뷰를 하면, 가져가실 수 있어요.


3. 총평 : 4.5점 / 5점
북한산 우이역에 위치한 "카페 산 아래"에 들렀다가, 저녁을 먹으러 "엘림들깨수제비칼국수"에 방문하였는데요.

고소하면서도 진한 들깨칼제비의 맛이 일품이었고, 서비스로 편육과 보리밥이 제공된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다만, 주차가 불편하다는 점은 참고해주셔야 할 듯 합니다.

이상. 가족과 같이 가거나, 부모님을 모시고 가기에 좋은 "엘림들깨수제비칼국수"였습니다.


4. 위치

엘림들깨수제비칼국수 : 네이버

5. 연계코스

[내돈내산+] 북한산우이역 카페 : 북한산 계곡뷰로 유명한 카페 산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