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부산 여행11 : 연인과 함께 가면 좋을 소품샵 러브액츄얼리 (부산 광안리)

지난이야기 : 부산 광안리 소품샵 러브이즈기빙 후기

[2일차] 부산여행 10 : 아이와 함께 오면 좋을 소품샵 러브이즈기빙(부산 광안리)

 

오늘 이야기 : 연인과 함께 가면 좋을 부산 광안리 소품샵, 러브액츄얼리

부산 광안리 소품샵 '러브액츄얼리'를 다녀왔는데요. 지난 포스팅에 방문하였던, 소품샵 '러브이즈기빙'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습니다.

인테리어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귀여운 분위기였어요. 매장도 생각보다 넓어서, 볼거리가 풍성했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귀여운 캔들이 눈길을 사로잡아요. 소라캔들, 곰돌이캔들 등 종류가 정말 다양했어요.

한쪽에선 머리핀, 귀걸이, 썬글라스 등 악세서리를 구경할 수 있었구요.

소품샵에 그릇도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이 중에서 맨 위에 있는 브런치 접시가 가장 마음에 들더라고요.

어느 브랜드 제품인지 궁금해서, 접시 뒤를 찍어보았어요.

포스터 종류도 다양했어요. 노을 지는 풍경 등 자연 경관을 잘 담아내어,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5개 세트로 판매하는 포스터도 있었어요. 계절에 따라 바꿔 사용하기 좋을 것 같더라고요.

포토 엽서 종류도 굉장히 다양하죠?

매장 전부를 담지는 못했지만, 최대한 구석구석 찍어보았습니다.

매장의 전체적인 느낌도 보여드리고 싶어서, 한 컷 찍어보았습니다.

이곳에도 크로우캐년과 비슷한 스타일의 컵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손잡이가 두꺼워서, 안정감이 있더라구요. 데일리컵으로 쓰기에 좋아보였습니다.

저희 부부는 조그만한 에펠탑 사진을 구매했답니다. 좌측 하단에 보이는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구석구석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이 있었어요. 뒤에 곰인형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어봅니다.

  교통편 : 도보 3분
(러브이즈기빙 출발 - 러브액츄얼리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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