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부산여행 2 : 초량 이바구길모노레일 탑승 후기
※ 지난 이야기 : 부산역 맛집 45년 전통의 본전돼지국밥
※ 오늘 이야기 : 초량 이바구길 모노레일 탑승 후기
부산역에서 도보2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초량 이바구길"에 방문했는데요. 직접 방문해보니, 계단 경사가 정말 가파르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그래서 직접 계단을 올라가기 보다, "모노레일"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초량이바구길모노레일 입구에 들어서면, 이바구 여행캡슐을 뽑을 수가 있는데요. 캡슐 안에는 기념 자석스티커, 이바구길 지도, 마그네틱 북마크 등이 있더라구요.
모노레일을 탑승하기 위해서는 보이는 좌측계단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초량이바구길모노레일을 탑승하는 곳이에요. 모노레일도 경사가 가파르지 않나요..?
이제 모노레일 탑승을 위해 승차버튼을 눌러줍니다.
참고로, 이바구길모노레일 이용요금은 무료입니다.
모노레일이 서서히 내려오고 있어요. 생각보다 빠른 속도로 내려오는 것 같습니다.
영상으로도 한 번 만나보시죠! 모노레일 옆으로 계단을 오르는 커플이 보이는데요. 올라가는 중간중간에 열심히 사진을 찍으셨어요. 계단은 포토존 활용으로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모노레일을 탑승하면 보이는 측면뷰입니다. 저멀리 부산바다가 보이네요! 이제야 부산에 여행온 것이 실감납니다.
모노레일 후면뷰입니다. 이동 중 모노레일이 좌우로 흔들거려서 움찔움찔 했네요ㅎㅎ
부산에는 크고 작은 건물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주변 경치를 둘러보다 보면, 어느새 정거장에 도착합니다.
잠시, 다같이 함께 뷰를 감상해보시죠!!
[번외편 - 주변 둘러보기]
근처에 쿠킹클래스를 운영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뷰가 좋은 텐동집 "코카모메"도 마음에 드는 곳이었어요!!
소품샵도 있었지만, 입장 시 물품을 무조건 구매하셔야한다는 안내문을 보고 패스했습니다. 장사하시는 분의 기본 매너에 실망을 했네요..
[위치 : 부산역에서 도보 20분]
※ 다음이야기 : 감성이 가득한 부산 카페 초량1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