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치기] 대부도 여행2 : 대부도 감성 카페, 데이트하기 좋은 허니비치
[목차]
1. 이전 이야기
2. 매장소개
3. 총평
4.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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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매장소개
대부도 감성카페로 유명한 "허니비치"에 다녀왔는데요. 주차공간은 3대 정도 가능해보였습니다. 근처 공영주차장에 주차하신 후, 방문하시는 것도 좋을 듯 해요.
"허니비치"라는 이름은 카페 안에서 키우는 고양이들 이름을 딴 거라고 해요.
첫째가 허니, 둘째가 비치입니다.
오픈시간은 아침10시부터 저녁10시까지입니다. 방문 시 참고하셔요.
벽면 한쪽에는 "허니비치(honey beach)"를 페인트로 칠하셨더라구요. 매장의 인테리어를 구석구석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저희 부부가 선택한 자리예요! 사람들과 거리를 둘 수 있으면서, 서해안 뷰를 볼 수 있었습니다. 테이블 위에 놓인 꽃이 감성을 더해주네요.
지금부터 다른 자리들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저희 부부가 주문한 카라멜마끼아또(7,000원), 아메리카노(5,000원)이 나왔어요. 음료맛은 여느 카페와 마찬가지로 비슷합니다.
이 친구가 둘째 비치예요. 낮잠을 자느라 미동도 없네요ㅎㅎ
이 친구는 첫째인 허니입니다. 사람들이 앉는 자리 밑에서 잠들었는데요. 그래서 주변에 앉으신 분들이 조심조심 다니시더라구요.
낮잠을 자고 일어난 냥이들이 여기저기 돌아다니기 시작했어요. 이 친구들은 자유롭게 밖에도 나갔다가 온다고 해요.
자는 모습이 귀여워서 영상으로 남겨보았어요.
자고 일어나니, 비치는 활발하게 움직이더라구요. 이 장면도 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3. 총평 : 3.5점 / 5점
음료 맛은 평범했으나, 대부도 오션 뷰를 보기에 충분히 좋은 카페입니다. 실내 인테리어 곳곳에서 허니비치만의 감성을 엿볼 수 있었고, 주인과 함께하는 반려묘(허니, 비치)를 만나볼 수 있어 재미있었습니다.
가족단위보다는 커플들이 많이 방문했던 "허니비치". 여름휴가를 맞아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갑니다^^
이상입니다.
4.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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