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회기역 카페 한시십일분 : 크림푸들과 함께 즐기는 커피 한 잔

[목차]
1. 한시십일분 카페 소개
2. 메뉴
3. 반려견 '소소'
4. 매장 둘러보기
5. 매장위치

[내용]

1. 한시십일분 카페 소개

동대문구 휘경동에 위치한 이곳은 다양한 색이 가미된 각각의 가구와 예술작품으로 한 공간 안에서 다양한 공간을 만날 수 있는 스튜디오 카페입니다. 손 찬 대표와 그의 반려견 '소소'가 함께 꾸려가는 이곳은 여러 가지 색채가 눈에 띄며, 건축을 전공한 손 대표의 남다른 감각과 공간에 대한 고민을 엿볼 수 있습니다.

한시십일분이 자리한 지하1층으로 내려가는 길에는, 삼원색을 사용한 페인팅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2. 메뉴

시그니처커피 : 11분 라떼, 11분 바닐라콜드브루

케이크, 스콘 등

크로플, 쿠키

주문메뉴 : 11분라떼, 초코케이크

주문메뉴 : 말차스콘

사장님께서 1인 1음료 대신, 음료 및 디저트로 주문해도 괜찮다고 해주셨어요! 그래서 디저트만 2개나 시켰네요:)

3. 반려견 '소소'

한시십일분 카페의 마스코트 '소소'입니다. 저희가 앉아있는 쇼파 옆에 올라와선, 낮잠을 자고 가더라고요.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낯선 사람이 오면 가끔 짖기는 하지만, 물지는 않습니다. 혹시라도 당황하실 것 같아, 미리 알려드립니다.

 

4. 매장 둘러보기

한시십일분 카페는 어떠한 빛도 들어오지 않는 어두운 지하의 특징을 살려, 고객들이 오래 머무를 수 있는 '새벽'같은 공간을 제공하고자 했습니다.

한시십일분 곳곳에는 '앙리 마티스'의 작품이 전시됐습니다. 대담한 원색 사용이나, 화려함 속의 단순함, 자유로움 속의 질서를 느낄 수 있는 앙리의 작품은 카페의 모티브가 되었다고 합니다.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공간을 나타내고자, 하나의 지하공간을 여러개의 파티션으로 나눴고, 이후 공간 안에서 사람들이 융화할 수 있도록 파티션을 자유롭게 이었습니다. 각자의 목적에 따라 자유롭게 좌석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5. 매장위치

한시십일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