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부산여행 4 : 부산 명소 흰여울문화마을 방문기

※ 지난 이야기 : 부산 카페 초량1941 방문기

[1일차] 부산여행 3 : 감성이 가득한 부산카페 초량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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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이야기 : 부산 흰여울문화마을 방문기

부산 영도에 위치한 흰여울문화마을에 다녀왔어요. 해안가를 따라 마을과 상권이 발달한 것이 특징입니다.

흰여울문화마을에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소품샵 '담아가다'가 있어요. 외관부터 감성이 느껴지지 않나요..?ㅎㅎ 저희 부부도 이곳을 찾기로 하였습니다.

흰여울문화마을에서 볼 수 있는 풍경을 담은 엽서, 양초 등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오셨을 때 기념품으로 구매하기 좋아보였습니다.

실내에서 바라본 바닷가 풍경입니다. 날씨가 좋아서, 유난히 바다가 푸른 것 같아요!

흰여울문화마을의 가장 유명한 포토 스팟인 동굴입니다. 이곳에서 많은 분들이 인생샷을 건져간다고 하니, 꼭 방문해보셔요!

산책로 한쪽에서는 해녀분들이 직접 바닷가에서 채취하신 해산물을 판매하거나, 회 떠주시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파도소리를 들으며 바위 위에서 먹는 회 한 점의 맛은 어떨까요?ㅎㅎ 시간적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방문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나가는 길에 우연히 형형색색의 빨래집게를 보았어요. 그 모습이 귀여워서 한 컷 남겨보았습니다.

해안산책로를 따라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시는 분들도 많았어요. 흰여울문화마을은 주차가 용이하고, 접근성이 좋기 때문인 것 같아요.

다음 목적지로 떠나기 전 흰여울문화마을의 풍경을 눈에 담아봅니다. 다같이 감상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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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이야기 : 스탠포드인부산 3성급 호텔 숙박기

[1일차] 부산여행 5 : 스탠포드인부산 3성급 호텔 숙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