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홀투어 3편 : [신반포역] 더컨벤션 반포점 방문 상세후기
1. 소개
이전에 소개드렸던 "아만티호텔", "강동루벨"은 마음에 들지 않아, 새로운 곳을 가보았어요.
신반포역에서 도보 11분 거리에 위치한 "더컨벤션 반포점"이 바로 그 곳입니다.
주차공간은 협소하여 다소 불편합니다. 주차장이 지상, 지하1층까지 밖에 없네요. 더군다나, 상가분들과 같이 써야해서 여러모로 신경 쓰이는 부분이었습니다.
신랑측, 신부측 접수대가 일렬로 나누어져 있어 하객분들이 편리할 것 같아요.
당일 예식이 없는 관계로 웨딩사진과 꽃은 비치된 것이 없었습니다. 디피용으로라도 준비해주셨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운 부분입니다.
하객분들이 예식 전 잠시 동안 휴식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보통 식장 안에 앉아계실터라, 크게 중요하진 않은 것 같아요.
신부에게는 신부대기실이 정말 중요하잖아요! 들어서는 순간 딱 마음에 들더라고요. 알고 보니, 최근에 리뉴얼 되었다고 합니다.
다만, 꽃 추가를 해야 사진이 예쁘게 잘 나올 것 같네요..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단상입니다. 결혼식에 경건함을 더해주는 것 같아요.
식당 뷰는 좋았으나, 테이블 간 거리가 가까워 답답함을 느낄 수도 있겠습니다.
테이블 수가 워낙 많아서 보증 300명은 충분히 가능해보였어요. 다른 층에도 식사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만석일 경우에는 하객분들에게 별도로 안내하신다고 합니다.
# 해당 웨딩홀을 최종 계약하셨나요?
아니요.. 주차장이 적어 자차를 이용하시는 하객분들이 오시기에 불편하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또한, 식당 내 테이블 간격이 좁아 식사 중 답답함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았어요.
마지막으로 더컨벤션 신사를 마음에 두고 있었던 것도 해당 베뉴를 선택하지 않은 이유랍니다.
2. 위치
3. 제이웨딩 추천인 정보
4. 박람회 링크
http://jwed.co.kr/Fair/weddingfair.asp?url_type=kurt994
5. 제이웨딩 카페
https://cafe.naver.com/b00k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