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메타시티 유료 전환 시동 걸었나? (클로버 제도의 득과 실, 대규모 업데이트 내용 안내)

최근 뜨거운 감자.
 
"오픈메타시티 업데이트" 관련 소식을 전달해드리고자 합니다.
 

 
예고도 없이 갑작스럽게
 
업데이트 공지사항 여러 개가 올라왔는데요

 
 

오픈메타시티 상점 오픈?

오픈메타시티가 드디어 무료 → 유료로 전환하는 것일까요..
 
백서도 나오지 않았고, 이렇다 할 서비스를 내놓은 것도 없습니다.
 
서울 청약이 끝나고, 뉴욕 청약을 시작했다는 점이 전부인데요.
 
 
NFT 또는 코인 상장을 하지 않은 시점에서, 선 유료화 정책을 실시한다는 점이 악재로 작용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당첨된 NFT 등기를 위해 클로버를 구입해야 합니다.
 
1개당 100원 정도로 판매가가 책정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4성 부동산 NFT 당첨 시, 등기 비용만 29,700원?

모든 투자는 손익분기점이 중요한데,
 
오로지 임대수익으로
 
등기비용을 회수하려면 기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1성 : 임대수익 0.14omc (등기비 1,900원)
omc토큰 10원일 때 약1357일
              100원일 때 약135일
            1000원일 때 약13일

2성 : 임대수익 0.21omc (등기비 4,800원)
omc토큰 10원일때 약2285일
              100원일때 약228일
            1000원일때 약23일

3성 : 임대수익 0.31omc (등기비 11,900원)
omc토큰 10원일때 약3838일
              100원일때 약383일
            1000원일때 약31일

4성 : 임대수익 0.46omc (등기비 29,700원)
omc토큰 10원일때 약6456일
              100원일때 약645일
            1000원일때 약64일

 
 

OMC 코인 상장 후
 
시세가 10원 미만이라면

 

등기비를 회수하기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ㅠ
 
 
 

투자는 신중히.. 아직은 관망할 때

기존 유저들에게 오픈메타시티가 유로화를 시작했다는 점은 긍정적인 요소도 있습니다.
 
등기비가 비싼 만큼, 부동산 NFT는 최소 등기비 이상의 가치를 지닐 수 있다고 추정해 볼 수 있습니다.
 
 
아울러, 이후 당첨 물량에 대해 별도 등기를 하지 않더라도,
 
기존 NFT 매각 또는 코인 매각으로 수익을 보고 나올 수도 있습니다.
 
 
다만, 금일 오픈메타시티 측에서
 
람다256에서 진행한 그랜트 프로그램을 통해 
 
자금 유치에 성공했다는 내용을 메일로 보내왔으니
 
프로젝트 진행상황을 좀 더 지켜보고 판단해도 늦진 않을 것 같습니다.
 
 
 

이 와중에 뉴욕 부동산 NFT 당첨.. 고민할 분들 상당히 많을 것으로 보여 

등기 안내문에 따르면,

 

23.06.16.까지만 등기 여부를 결정하면 됩니다.

 

5월말에 백서가 나올 예정이니

 

그 전까지는 일단 홀딩할 생각입니다.

 
 
투자는 결국 본인의 책임이니, 선택에 신중을 기하시기 바랍니다.